원유 1% 상승... 애플,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9% 급락
미국 증시는 금요일 장중 상승세를 보였다. 다우존스 지수는 약 200포인트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. 다우 지수는 0.38% 오른 52,406.69에 거래됐고, 나스닥은 0.25% 오른 25,184.43을 기록했다. S&P 500 지수도 0.22% 오른 7,453.96에 마감했다. 상승·하락 업종 금요일 경기소비재 업종은 5.6% 급등했다. 반면 소재 업종은 2.7% 하락했다. 최고 뉴스 애플(AAPL)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금요일 9% 이상 급락했다.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1,094억 2,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추정치 1,086억 5,000만 달러를 상회했다.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분기 주당순이익 2.02달러를 기록해 추정치 1.89달러를 넘어섰다. 애플은 4분기 매출이 1,116억 8,800만 달러에서 1,137억 3,7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, 시장 추정치는 1,148억 4,000만 달러였다. 상승 종목 뉴웰 브랜즈(NWL)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고 FY26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2% 급등한 6.29달러에 거래됐다. AXT(AXTI) 주가도 2분기 호실적과 강한 3분기 가이던스에 힘입어 20% 오른 55.88달러를 기록했다. 포럼 에너지 테크놀로지스(FET) 주가도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FY26 매출 가이던스를 추정치 이상으로 올리면서 20% 상승한 61.43달러에 거래됐다. 하락 종목 카리오팜 테라퓨틱스(KPTI)는 3상 XPORT-EC-042 임상시험의 1차 평가지표인 무진행 생존율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68% 폭락한 2.27달러를 나타냈다. 마이리아드 제네틱스(MYGN)는 2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고 FY2026 매출 가이던스도 추정치 아래로 낮추면서 주가가 42% 하락한 3.10달러에 거래됐다. 로블록스(RBLX)는 2분기 실적 이후 29% 하락한 34.32달러를 기록했다. 상품 상품 시장에서 원유는 1% 오른 84.39달러, 금은 1.5% 하락한 4,098.30달러에 거래됐다. 은은 금요일 2.2% 하락한 57.67달러를 기록했고, 구리는 0.4% 내린 6.4495달러에 거래됐다. 유로존 유럽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.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.1% 내렸고, 스페인 IBEX 35는 0.1% 하락했다. 영국 FTSE 100은 0.2%, 독일 DAX는 0.1% 하락한 반면, 프랑스 CAC 40은 0.3% 상승했다. 아시아 태평양 시장 아시아 시장은 금요일 상승 마감했다. 일본 닛케이 225가 4.03% 급등했으며, 홍콩 항셍지수는 0.01% 올랐다.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.72% 상승했고, 인도 BSE 센섹스는 0.21% 상승했다. 경제 지표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은 0.9% 증가해 시장 전망치 0.8%를 웃돌았다.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55.2로 예비치 54.0에서 상승했다.